[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정근우(35)가 22일 kt 위즈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정근우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김 감독은 “허리가 조금 아프다고 한다”면서 몸 상태는 내일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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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주전 2루수 정근우가 허리 통증으로 22일 수원 kt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사진=MK스포츠 DB |
주전 2루수 정근우가 빠지면서 강경학(25)이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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