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4월 25일(화)부터 4월 27일(목)까지 열리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 유니세프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는 지난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시아 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해 ‘SCHOOLS FOR ASIA’ 캠페인을 펼친다. 선수단은 25일과 27일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시리즈 기간 동안 유니세프와 함께 다문화, 소외계층, 소아암 환우 어린이 및 지역 자원봉사자 1000명을 매 경기 초대해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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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한편, 롯데는 2011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유니세프의 아시아교육지원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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