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고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13일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경기도 시흥시 야구 발전을 위해 시흥 드림야구단(유소년)과 소래초등학교, 송운초등학교 야구부에 야구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야구단 선수들은 이날 경기 전 경기에 입장하는 kt 선수들을 에스코트한다. 시구는 드림야구단 소속 임현택 군이 시구하고, 애국가는 경기도 이천 ‘창천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청소년들이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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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t 위즈가 ㅈ주말 3연전에서 연고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시구,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kt 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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