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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사진=MK스포츠 DB |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덕분에 텍사스는 4-3 승리
올 시즌 추신수는 상위타선(1~2타자)과 하위타선(7~9타자)를 오고갔지만, 1번 타자일 때 성적이 가장 좋았다. 타율 0.625에 출루율은 0.769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추트레인” “추 선수 활약이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정말 대단하다” 등의 열성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c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