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은 아직 되찾지 못했다.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13일(한국시간) 맥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우투켓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에 나서 13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지금까지 안타가 한 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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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가는 부상 복귀 이후 아직 안타를 때리지 못하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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