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9번 타자' 류현진의 활약이 빛났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첫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 에딘슨 볼퀘즈의 초구 94.8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우중간 라인드라이브로 뻗어갔고, 우중간을 갈랐다. 류현진의 시즌 첫, 통산 6호 2루타. 2루에 서서 들어갈 정도로 큼지막한 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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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시즌 첫 2루타를 뽑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저스는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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