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입을 목표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황재균(30)이 시즌 2호 3루타를 작렬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에 있는 홈 구장 레일리 필드에서 멤
황재균은 이날 5타수 2안타 3타점 1삼진으로 활약, 시즌 타율을 0.276에서 0.280(161타수 45안타)으로 끌어 올렸다.
황재균은 1타점 적시타와 2타점짜리 3루타로 멀티히트를 장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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