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3기 KLPGA 객원 마케터’ 발대식을 가졌다.
KLPGA는 골프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마케터 지망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객원 마케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6명의 ‘3기 객원 마케터’는 KLPGA와 골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실행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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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LPGA 제공 |
2017 제3기 KLPGA 객원 마케터는 이날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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