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옥영화 기자] 함서희가 로드FC 초대여성 아톰급(-48kg) 챔피언이 됐다.
로드FC 039(이하 로드FC)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로드FC 039 메인이벤트로는 함서희와 쿠로베 미나가 ROAD FC 여성부 최초의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뤘다. 함서희는 TKO승을 거두며 로드FC 여성 아톰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명현만은 코-메인이벤트(무제한급)에 임했으나 아오르꺼러(22·내몽골자치구)의 고간에 강력한 킥이 적중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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