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포르투갈 방송국 SIC는 1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지난 8일 쌍둥이 아빠가 됐다. 대리모를 통해 낳았으며 아이 이름은 마테오, 에바다”고 보도했다.
쌍둥이를 낳은 대리모는 미국 웨스트코스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 알려졌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 역시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최근 스페인 출신 모델인 10살 연하의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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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쌍둥이.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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