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3) 측이 FT 아일랜드 최종훈(27)과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갤럭시아SM은 14일 “손연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종훈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합니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사진과 함께 손연재가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연재는 지난 3월4일 리듬체조 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은 데뷔 10주년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윈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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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측이 최종훈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다음은 갤럭시아SM이 밝힌 공식 입장 전문.
손연재 열애설 관련 입장표명
안녕하십니까.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소속
오늘 보도된 손연재씨 열애설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결과 최종훈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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