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꺼지지 않는 불꽃’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으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이 한다.
오후 3시30분부터 장외무대에서는 오렌지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팬 100명을 대상으로 럭키 박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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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IOC 위원. 사진=김재현 기자 |
중앙출입구에서는 선착순 3000명에게 오렌지 팬데이 기념품인 불꽃수리 응원봉을 증정한다.
또한, 배영수의 완투승 공약 이행으로 준비한 아이스커피를 오후 4시부터 시즌권자 선착순300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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