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막판 왼발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올랐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3연전 중 선발진에 복귀할 전망이다.
다저스 구단을 취재하는 빌 플렁킷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월요일 또는 화요일(한국 날짜 25일 또는 26일)
로버츠 감독이 언급한 류현진의 등판 예정일은 안방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인터리그 경기가 잡혀 있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아직 한 번도 미네소타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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