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귀국한 4개 종목 선수단과 임원들을,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와 선수 가족 100여 명이 따뜻하게 맞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사상 최대 규모인 9개 종목 14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역대 최다인 52개의 메달을 따냈고, 3회 연속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볼링과 사격에서 금메달 6개씩을 따내는 등 선수단은 모든 종목에서 선전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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