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정원희(Ssen Gym)가 종합격투기 데뷔 무패를 이어갔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12일 로드FC 41이 열린다. 정원희는 2부리그 격인 영건스 35 제4경기(플라이급·-57kg)에 임하여 서동수를 1라운드 KO로 제압했다.
아마 2승 1무 후 프로 2승을 모두 펀치 KO로 거뒀다. 아마추어 시절 정원희는 -58·63kg 경기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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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2부리그 영건스 35 계체 후 서동수-정원희. 가운데는 박상민 부대표. 사진=로드FC 제공 |
2연승이 무산된 서동수는 프로 1승 3패가 됐다. 아마 3승 1무 3패 포함 종합격투기 4승 1무 6패. 일본 무대 경험도 있다.
정원희와는 -63kg 경기를 소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밴텀급(-61kg)과 페더급(-66kg)에서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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