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초 무사 1루에서 삼성 1루 주자 이승엽이 박한이의 번트 때 2루로 진루한 후 넥센 김하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김하성은 6회 말에서 역전안타를 친 바 있다.
리그 6위의 넥센은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5위권 진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46승 4무 56패로 리그 9위의 삼성은 넥센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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