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상황 전반을 대회 개막 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제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가 29~31일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IOC 조정위원은 구닐라 린드버그 위원장과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등 11명이다. 여기에 문체부, 대한체육회, 동계종목 국제·국내연맹 관계자 등을 더하여 300여 명이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 집결한다.
이번 9차 회의는 평창올림픽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IOC 조정위원회다. 평창 올림픽 선수촌, 강릉 올림픽 파크 등 대회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베뉴 사후 활용계획 등 시설분야, 관중, 마케팅, 참여 홍보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연아 평창조직위 홍보대사는 29일 IOC
사진=제8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정위원회 모습.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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