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정아 결혼에 대해 예비남편이 소감을 밝혔다.
‘K STAR’는 24일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의 정창영(29)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4)가 2018년 4월 28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정아의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는 뉴스를 인정하면서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멤버인 정창영은 2011년 LG에 입단했다. 구단을 통하여 “정아는 나를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한다”면서 “연예인이다 보니 보편적이지 않은 일정 때문에 겪는 운동선수의 고충도 잘 알아준다”고 전했다.
![]() |
↑ 정아 결혼 상대는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정창영이다. 사진=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홈페이지/MBN스타 옥영화 기자 |
애프터스쿨을 2016년 1월 28일 졸업한 정아는 2016년 6월 9일 제이스타와 함께 ‘봄, 여름 그 사이(S.S)’라는 곡을 발표했다.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12월 16일 열린 ‘LIVE SONIC 2016 MIRRY CHRISTMAS PARTY’에도 참여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