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지누션’ 멤버 션(영어명 숀 로·45·미국)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션은 대회를 알리기 위한 국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와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션이 생일과 기념일 등을 통한 다양한 기부와 사회 봉사활동뿐 아니라 철인삼종경기와 팔굽혀펴기 등 스포츠와 연계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춰준다는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라고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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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2012년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과 2010년 초대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등을 받았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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