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로스포츠 남자 농구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 포럼이 2003년부터 주관해온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별로 매년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대국민 투표(온라인/모바일, 1:1 전화설문)와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심의과정을 통해 선정하는데 올해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사전 조사 및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7년 수상
특히, 프로농구 부문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로스포츠 부문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서울 SK나이츠는 프로농구 최초의 수상 구단으로 역사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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