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위즈 선발 박세진은 형 박세웅 앞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다. 박세진은 4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롯데 자이언츠는 9승 5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중인 송승준이 승리를 노린다.
6회말 무사 1,2루 kt 이해창이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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