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유가 무패행진을 계속했다.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21일(한국시간) 2017-18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컵 3라운드 맨유-버턴 앨비언이 열렸다. 결과는 맨유의 4-1 승리.
EFL컵 4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맨유는 최근 6승 1무로 공식경기 7경기 연속 무패. 해당 기간 승률이 85.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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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EFL컵 3라운드 홈경기 득점 후 마커스 래시퍼드. 사진=AFPBBNews=News1 |
마커스 래시퍼드(20·잉글랜드)는 2골 1도움으로 맨유 승리를 주도했다. 제시 린가드(25·잉글랜드)와 앙토니 마르시알(22·프랑스)도 1득점 1어시스트, 달레이 블린트(27·네덜란드)는 1도움으로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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