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손연재는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체육인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가해 대표 선서를 하고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약속했습니다.
전·현직 선수로 구성된 200여 명의 체육인 자원봉사자들은 올림픽 기간 평창과 강릉, 정선 경기장에서 일반 자원봉사들의 참여가 저조한 주차 관리 등 궂은일을 도맡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대 /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 "체육인으로서도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겠고, 세계에서 오시는 분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평창을 보실 수 있도록 옆에서 자원봉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