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활약 중인 이진현(21·오스트리아 빈)이 60분간 뛰었다.
이진현은 25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9라운드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60분 여 동안 활약했다. 이진현은 후반 15분 교체됐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부상으로 인해 기대를 모은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경기는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이진현이 오스트리아 리그서 60분간 활약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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