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오는 28일 개막하는 ‘신한은행 2017-18시즌 여자프로농구’는 다양한 채널과 뉴미디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 시즌부터 SNS를 통해서도 여자프로농구를 시청할 수 있다. 여자프로농구 주관방송사인 KBSN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TV 중계는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 N SPORTS와 KBS W를 통해 생중계 되며, 온라인으로는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카카오TV, 곰TV, 티빙, VODA, SBS AllClip,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전 경기에 대한 다시보기 시청도
이로써, 이번 시즌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자프로농구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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