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드림4로 이진세(Team J.S.)가 생애 첫 연승에 성공했다.
대구체육관에서는 27일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2부리그에 해당하는 ‘드림’의 4번째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TFC 드림4 제9경기(-64㎏)에 임한 이진세는 만장일치 판정으로 양성운(Octagon Multi Gym)을 꺾었다.
이진세는 아마추어 시절 페더급(-66㎏)과 –67㎏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셨다. 프로데뷔전은 밴텀급(-61㎏)으로 치렀으나 패배는 변함이 없었다.
![]() |
↑ TFC드림4 제9경기는 이진세가 양성운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
TFC 드림3
양성운은 TFC 드림4로 프로 2연승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아마 페더급 경험과 프로 첫 경기 밴텀급은 이진세와 같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