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31일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6회차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2경기)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73.05%가 전자가 이긴다고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K저축은행 승리 예상은 26.98%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2 OK저축은행 승리(25.96%)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9.38%)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GS칼텍스-IBK기업은행(1경기)는 GS칼텍스 승리 예상(61.39%)이 IBK기업은행(38.65%)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2 GS칼텍스 승리(23.68%)가 1순위로 집계되며 양 팀의 접전이 예상됐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32.61%)가 최다를 기록했다.
![]() |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배구토토 스페셜 46회차는 31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