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롤점검이 예정보다 4시간 7분이나 일찍 끝났다.
개발·발행·배급사 라이엇 게임즈는 8일 오전 6시 리그오브레전드(롤·LoL)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시작했다.
총 7시간 동안 점검을 하여 오후 1시 끝날 예정이었으나 라이엇 게임즈는 오전 8시 53분 완료 공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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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점검이 예정보다 4시간 7분 빠른 8일 오전 8시 53분 완료됐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SNS |
롤점검 시간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모바일 상점과 홈페이지 이용도 롤점검 동안에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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