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피파온라인3’ 점검이 오늘 오전 9시간 일정으로 시작됐으나 예정대로 마치지 못하고 있다.
배급사 넥슨 코리아는 30일 오전 6시부터 ‘피파온라인3’ 정기점검을 시작했다. 오후 3시 완료 예정이었으나 2시간 후로 미뤄졌다.
넥슨 코리아는 30일 오후 1시 17분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피파온라인3’ 점검을 연장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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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온라인3’ 점검이 오늘 오전 9시간 일정으로 시작됐으나 예정대로 마치지 못하고 있다. |
‘피파온라인3’ 정기점검에 대해서는 “안전한 정보 저장을 위해 점검 전 게임을 종료해달라”라면서 “점검 직전, 직후에는 이적시장, 강화, 선수팩, 순위경기 이용을 지양해주길 부탁한다”라는 것이 넥슨 코리아의 당부다.
이하 넥슨 코리아 ‘피파온라인3’ 정기점검 공지 전문.
1. 점검 일시
- 넥슨 점검: 오전 06:00 ~ 오전 09:00
- 게임 점검: 오전 09:00 ~ 오후 17:00
2. 점검 영향
- 게임 이용 및 이벤트 참여 불가
3. 점검 내용
1) 넥슨 점검
2) 2017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3) 신규 레전드 추가
4) 신규 WORLD BEST 출시 및 일부 WORLD BEST 선수 재평가
5) 일부 선수 생성제한 적용
① WORLD LEGEND G. 웨아 / F.베켄바우어 생성제한
② 일부 선수 생성제한 적용
6) 특성 팀컬러 기간 연장 및 일부 팀컬러 변경
7) 플레이 상황 개선
- 13차 테스트구장을 통해 확인한 개선 내용이 적용됩니다. (수비/골키퍼 AI 상향 및 공중볼 상황에서의 선수 변경 개선)
8) 기타 수정/변경
① 자책골 시 모든 멀티 경기에서 비매너 점수가 적용됩니다. (친선 경기 및 1vs1순위경기 추가)
② 게임 실행 화면 이미지가 변경됩니다.
③ 일부 선수들의 프로필에 잘못 표기된 내용이 수정됩니다.
9) 신규 이벤트 추가
10) 스태프팩 가격 인하 이전 구매 내역 소급 적용/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