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이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로 출국한
장정석 감독을 포함해 56명으로 구성한 전지훈련단은 2월 18일까지 서프라이즈에서 1차 전지훈련을 한다.
2월 19일에는 2차 훈련장소인 투산으로 이동해 연습경기 등을 치른 뒤 3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넥센은 전지훈련 기간 8번의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