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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3타수 1안타…시범 4경기 연속 안타 [AP = 연합뉴스] |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00%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3에서 0.304(46타수 14안타)로 올라
추신수는 1회부터 방망이가 가볍게 돌아갔다. 1회말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3-4로 역전을 허용한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팀이 6-4로 앞선 5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낸 뒤 대주자 조시 모건과 교체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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