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을 합작한 정재원이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방송 출연을 한다.
정재원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시즌2 결선을 게스트 자격으로 직접 관람했다고 공개했다.
‘고등래퍼’ 시즌2 결선은 13일 오후 11시 Mnet으로 방송 예정이다. 정재원은 CJ E&M 스튜디오에서의 사전녹화에 참석했다.
JTBC가 3월 31일 방영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121회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준우승 멤버인 이승훈·김민석과 동반출연하여 방송에 데뷔한 정재원은 고등래퍼2로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
정재원은 2018 국제빙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전 기준 정재원은 2017-18시즌 국제빙상연맹 월드컵시리즈 세계랭킹에서 매스스타트 7위로 평가되는 등 이미 성인 무대에서도 정상급 선수로 여겨진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