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조인식을 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에서 정규 투어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총상금 7억 원의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1억 4000만 원의 상금과 아시아나항공 최상위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가 제공됩니다.
▶ 인터뷰 : 문명영 /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서 한국과 중국 양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사가 하는 건 처음이고 하니까 저희 아시아나의 색깔을 잘 입혀서 멋지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