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용빈 대한카누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조광희와 최민규, 조정현, 송경호, 김지원 선수가 남자 카약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카누 대표팀에는 김규명과 최지성, 박승진 등이 뽑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남녀 중등부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중과 대전만년중, 남녀 고등부에서는 서령고와 안동여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 국영호 기자 ]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