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1회는 가볍게 넘어갔다.
LA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1회를 삼자범퇴로 넘어갔다.
총 투구 수는 11개였다. 첫 타자 조 패닉을 1루수 앞 땅볼, 다음 타자 앤드류 맥커친을 중견수 뜬공, 다음 타자 버스터 포지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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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1회 무실점으로 끝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맥커친을 상대로
류현진은 첫 경기 애리조나 원정에서 1회 실점한 이후 4경기 연속 1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