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시즌 4번째 맞대결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KIA와 kt는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시즌 4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kt 관계자는 “6시 9분, 오늘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케이티위즈파크의 2만 800석이 모두 팔렸다. 원래 2만 2000석이었으나 외야 및 테이블석 증축으로 관중석이 줄었다.
매진 기록은 이번 시즌 처음이며 kt 역대 12번째다. 5회초 현재 3-1로 kt가 앞서고 있다.
↑ 28일 KIA-kt전이 만원 관중을 이뤘다. 사진=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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