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도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29일 오전 5시 7분(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하이메 가르시아. 이번 시즌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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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토론토전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지명타자)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2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1루수) 레나토 누네즈(3루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카이너-팔레파가 3번 타자로 올라간 것이 눈에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15경기에서 타율 0.280 출루율 0.321 장타율 0.380을 기록중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