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 남자아이스하키가 6패째를 기록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유스케뱅크 복슨링크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월드챔피언십 B조 예선 6차전에서 덴마크에 1-3으로 패했다.
세계의 높은 벽을 연일 실감 중인 한국, 앞서 핀란드를 시작으로 캐나다와 라트비아, 독일과 미국에 이어 덴마크에게까지 패하며 6전 전패가 됐다. 현재 B조 최하위인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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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선호 한국이 덴마크에 패하며 강등위기에 몰렸다. 사진=AFPBBNews=News1 |
한국과 노르웨이의 경기는 14일 오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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