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한이정 기자]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SK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안방마님 이재원이 부상을 입었다. 이재원은 지난 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도중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치고 뛰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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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이 22일 인천 넥센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
이재원의 부상으로 이성우가 마스크를 쓴다. 포수 백
SK는 21일 현재 26승 19패로 한화 이글스와 공동 2위다. 상위권이지만 5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힐만 감독은 "변화는 없다. 하던 대로 할 것이다. 일부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지만 루틴대로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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