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최지만이 다시 트리플A로 돌아간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가 끝난 뒤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이들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던 외야수 겸 1루수 라이언 브론과 우완 투수 잭 데이비스를 복귀시키면서 최지만과 우완 브랜든 우드러프를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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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이 트리플A로 돌아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
삼진이 많았지만, 3안타 중 2안타가 장타였다. 19일
최지만은 트리플A에서는 35경기에서 타율 0.307 출루율 0.430 장타율 0.482 4홈런 22타점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