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동메달을 따낸 린지 본이 아이스하키 선수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대중지 피플은 8일 "본이 P.K 서반과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본의 새로운 남자 친구가 된 서반은 본보다 5살 어린 캐나다인으로 현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내슈빌에서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둘은 오늘(8일, 한국시간)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스키 여제'로 불리는 본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교제했으며 이후 미국프로풋볼(NFL) 코치인 키넌 스미스와도 사귀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