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늘렸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2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오도리치를 상대로 좌측 담장 넘기는 인정 2루타를 때렸다.
이 2루타는 추신수의 시즌 16번째 2루타였으며, 동시에 연속 경기 출루 기록도 36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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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이 계속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전날 같은 팀을
추신수는 이어진 2사 2, 3루에서 노마 마자라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기록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