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독일 한국전에 관해 일본 언론이 분석 기사를 내놓았다.
일본 스포츠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27일(한국시간) “16년전 준결승의 재현, 한국이 기적을 만들기 위한 열쇠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운을 뗀 매체는 “스웨덴전 막판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는 하지만 독일에게 절대적인 강함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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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한국전에 관해 일본 언론 사커 다이제스트가 분석 기사를 내놓았다. 손흥민(좌)과 토니 크로스(우) 사진=AFPBBNews=News1 |
또한 제롬 보아탱(
독일과 한국이 16강 진출을 놓고 다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