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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유라 겜린 사진=겜린 인스타그램 |
겜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유라와 그의 부모들이 그렇게 비열해질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민유라가 나에 대해 말한 것은 완전한 거짓이다. 나는 이를 증명할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나를 중상모략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겜린은 “내 훈련에 대해 민유라와 코치는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며 “후원은 두 가족의 동의하에 분배된 거다. 민유라와 그의 가족들이 자신들의 자존심을 진실과 존중보다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겜린은 SNS를 통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까
이에 민유라는 “겜린이 너무 나태해져서 지난 2개월 동안 코치들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며 “그렇지만 아직 변화가 없어 며칠간 스케이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다른 입장을 SNS에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