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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안게임 1차전 결장…황의조는 출국 전 합류

기사입력 2018-07-30 00:32 l 최종수정 2018-07-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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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토트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1차전 종료 후 대표팀에 합류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선수단은 31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 소집되지만, 외국팀 선수는 예외다.
해외리그 공격 4인방 손흥민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승우(베로나)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소속팀이 보내줘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
손흥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합류 시점이 조별리그 첫 경기 종료 후로 확정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의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 득점 모습. 사진=옥영화 기자
↑ 손흥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합류 시점이 조별리그 첫 경기 종료 후로 확정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의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 득점 모습. 사진=옥영화 기자
황의조는 8월 6일 파주NFC로 소집되어 이틀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선수단 출국도 함께한다. 이승우·황희찬·손흥민은 인도네시아로 바로 온다.
8월 8일 이승우를 시작으로 10일 황희찬, 13일 손흥민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현장의 남자축구대표팀에 합세한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말레이시아·바레인·아랍에미리트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에 편성됐다.
황의조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선수단 국외파 공격 4인방 중 제일 먼저 합류한다. 러시아와의 원정 A매치에 임하는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황의조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선수단 국외파 공격 4인방 중 제일 먼저 합류한다. 러시아와의 원정 A매치에 임하는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12일 바레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은 15일 아랍에미리트, 17일 말레이시아,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를 치른다. 따라서 손흥민은 1차전 벤치에도 앉을 수 없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첫 경기 이틀 전에 소집되는 황희찬, 4일 전에 합류하는 이승우도 유럽으로부터의 장거리 비행 여파로 바레인을 상대로는 벤치 숫자 채우기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한국 57위-아랍에미리트 77위-키르기스스탄 92위-바레인 113위-말레이시아 171위 순서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에 성공하면 출전선수에게는 현역이 아닌 체육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23세 이하 국가대항전이다. 공격수 손흥민과 황의조,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3명의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선발됐다.
와일드카드 손흥민 그리고 U-23 이승우·황희찬의 대회 초반 가동이 여의치 않기에 24세 이상 공격수 황의조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활약이 중요해졌다.
E조 1위는 D조 2위, E조 2위는 F조 1위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전을 치른다. C/D/E조 3위 중 제일 나은 1개 국가는 A조 1위와 토너먼트 첫 경기에 임하게 된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B~D·F조가 4팀·1그룹인데 비해 A조와 E조는 5개국이 자웅을 겨루므로 1경기가 더 필요하다.
따라서 A·E조 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에 진출한다면 결승전 혹은 동메달 결정전까지 8경기를 한다. FIFA 월드컵(7경기)보다도 많은 경기를 치른다.
한국이 예상대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D조에서 일본 다음으로 평가되는 베트남을 상대할 공산이 크다.
베트남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은 박항서 감독이 지도한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모두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선수권 준우승의 호조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시안게임 사령탑은 박항서 감독에게는 이번이 2번째다. 2002년 부산대회에서 한국의 6전 17득점 2실점의 호조를 지휘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만약 한국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2위에 머문다면 이번 대회 자타공인 ‘죽음의 조’ F조 팀들과 토너먼트 서전을 치른다. F조의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은 국제무대에서 언제나 쉽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국외파 합류일정
△파주NFC
8월 6일: 황의조
(8월 8일 선수단 출국)
△인도네시아 현지
8월 8일: 이승우
8월 10일: 황희찬
(8월 12일 조별리그 1차전)
8월 13일: 손흥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편성 최종결과
그룹A: 인도네시아, 홍콩, 라오스, 대만, 팔레스타인
그룹B: 태국,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카타르
그룹C: 이라크,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
그룹D: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그룹E: 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그룹F: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미얀마
■아시안

게임 한국 조별리그 일정
12일 바레인
15일 아랍에미리트
17일 말레이시아
20일 키르기스스탄
■한국 아시안게임 16강전 경우의 수
E조 1위: D조 2위와 24일 대결
E조 2위: F조 1위와 23일 격돌
C/D/E조 3위 중 최고 성적: A조 1위와 24일 경기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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