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지성과 슬비가 8일 프로야구 KBO리그 KIA-넥센전 시구 및 시타를 한다.
이날 지성이 시구를 하고, 슬비가 시타를 한다. 클리닝타임에는 축하 공연도 펼친다.
지성은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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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녀주의보. 사진=천정환 기자 |
지난해 5월 데뷔곡 ‘소녀지몽’으로 가요계에 처음 등장한 소녀주의보는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키다리아저씨’로 컴백했다.
소년과 소
지난 3월과 4월에는 ‘서울시장애인스키협회’, ‘서울종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이날 ‘플레이어 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하영민, 이정후, 김혜성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