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상철 기자] 안세현(23·SK텔레콤)이 예선 5위로 여자 접영 200m 결선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예선 200m 1조에 출전해 2분12초22로 3위를 기록했다.
4번 레인 안세현의 옆에서 레이스를 펼친 5번 레인 장위페이(중국)는 2분10초03으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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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아시안게임 안세현 여자수영 접영 200m 예선 직후 모습. 사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
안세현의 기록은 예선 전체 5번째였다
여자 접영 200m 결선은 이날 오후 치러질 에정이다.
한편, 안세현은 21일 여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8초00으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접영 200m는 안세현의 주 종목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