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에릭 해커, 이정후를 8월 MVP로 선정했다.
넥센은 오는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1군과 퓨처스팀에 대한 ‘TS 8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1군 우수투수에 해커, 우수타자에 이정후, 수훈선수에 박병호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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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가 8월 MVP로 이정후(사진)와 에릭 해커를 선정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 선정 된 해커, 이정후에게는 각각 150만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박병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퓨처스팀에서는 우수투수에 이상민, 우수타자에 추재현을 선정했다.
이상민은 8월 한 달
퓨처스팀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 선정 된 이상민, 추재현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