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는 좌완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선발 타자 9명을 모두 우타자로 배치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키케 에르난데스(우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맷 켐프(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브라이언 도지어(2루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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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는 범가너를 상대로 9명의 우타자를 배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범가너는 이번 시즌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0.234 피OPS 0.707의 성적을
류현진의 배터리 파트너는 그랜달이 맡는다. 이번 시즌 열한번째로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이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3(52 2/3이닝 16자책점)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