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국제올림픽위원회 “하계대회 첫 남북단일팀 돕겠다”

기사입력 2018-10-05 09:20 l 최종수정 2018-10-05 09: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수면 위로 올라온 2020 도쿄올림픽 단일팀에 대해 ‘이미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MK스포츠 질의에 대한 공식답변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65·독일) 위원장이 대한민국 문재인(65) 대통령에게 ‘2020년 도쿄하계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및 활동에 대해 양국 체육회와 합심하여 돕는 중’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서’ 4조 2항에는 ‘남과 북은 2020년 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함께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2018아시안게임 코리아 여자카누 용선대표팀 500m 금메달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 남북단일팀 사상 첫 종합경기대회 우승이다. 사진=AFPBBNews=News1
↑ 2018아시안게임 코리아 여자카누 용선대표팀 500m 금메달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 남북단일팀 사상 첫 종합경기대회 우승이다. 사진=AFPBBNews=News1
구체적으로 적시되진 않았으나 해당 문구는 남북단일팀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사되면 하계올림픽 역대 최초가 된다.
남북단일팀은 1991년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 및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처음이다.
30년 가까이 명맥이 끊겼던 남북단일팀은 2018년에만 평창동계올림픽과 세계탁구선수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ITTF 월드 투어 제7차 대회(

코리아 오픈)에서 잇달아 성사되며 양국 관계 개선에 이바지했다.
2018아시안게임 ‘코리아’는 금1·은1·동2로 남북단일팀 사상 첫 종합경기대회 입상 나아가 우승을 달성했다. 카누 용선(드래곤 보트) 여자 금메달·동메달 및 남자 동메달 그리고 여자농구 동메달을 땄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경찰 "박원순 시장 타살 혐의점 없다 판단"…행적 확인은 계속
  • [뉴스추적] 7·10 세금폭격에 눈치 보기 극심…다주택자 버틸까?
  • 신규 확진 보름 만에 30명 대…배드민턴 동호회서 추가 확진
  • 김종인, 조문 가려다 보류…안철수 "5일장 치를 일 아니다"
  • WHO "코로나19 안 사라질 듯…카자흐스탄 폐렴도 코로나 가능성"
  • 백선엽, 대전현충원 안장…정치권에서 찬반 논란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